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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취미 전엔 애니메이션도 참..재밌었는데 대학생이 대고 슬슬 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젠 몇몇 유명작품 빼곤 관심이 거의 안가네. 정말이야!!! 역시, 음악이 최고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평생 버리지 못할 취미일까... 음악감상 소설책도 간간히 읽긴 하지만... 역시 소설책은 발랄하다던가 스펙터클한 작품들보단.. 잔잔한 물결과 같은 감동을 주는 것들을 고르게 된다. 얼마전 룬의아이들 : 윈터러 양장본을 완매했다. 다시 읽어도 잔잔한 감동이... 처음 완결을 봤을 때도 울 뻔 했는데. 4년 만에 다시 읽었는데도 다시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감동이.. (정말이야!) 더보기
뭐랄까... 정말.. 누구의 조언대로... 아직 젊은데 뭘 몸사리냐고.. 용기내어 저지르라고.... 맘같아선 그러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 닿는대로 휘둘리다가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서있는 나를 발견할 것만 같은 두려움... 인간은 자유롭지 않다. 책임이란 굴레속에... 진실된 자유를 갈망하는 것이 인간의 꿈이 아닐까. 아아... 좀 더 어렸으면 좋겠다. 한살만이라도... 어렸으면 닥돌 할 수 있었을텐데. 앞 뒤 안보고.. 열정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아직 어리지만, 책임을 거스를 수 없는 나이.. 슬픈 20대가 되었다... 아... 정말... 어쩔 수 없는 바보다. 나란녀석.. 구제할 방법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 더보기
아유 이 위인들.... 케이머그 뉴스란... 레퍼드의 퀵룩에 날개를 달아주는... 플러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시작된 댓글 퍼레이드.. 아우.. 나만 힘든게 아닐텐데.... 전엔 그냥 웃고 넘어갔을 텐데 남일같지 않다. 히잉... 커널패닉.. 업데이트를 기다리거나 재설치 하는 길 밖에 없다는데.. 어휴... 빨리 업데이트를.......... 더보기
아우... 4시간 정도 잔 느낌인데... 눈만 좀 빡빡하고... 괜찮은듯....도 하지만... 아아..아직도 가슴한구석이 아리다... 뭐하는거냐구!!! 너란녀석 죽어버려!!!!! 라고 속으로 외쳐도 보지만... 아아... 어렵구나.. 사랑이란거 다시 하려니.. 더 힘들구나.. 대담한 동생놈.. 녀석 위인이었구나... 싶기도 하고... 난 뭐하고 살았나 (먼산) 에이.. 끄적끄적 해봐야.. 맘만 아프네 퉷 더보기
정말 애석하게도..... 이눔의 핸드폰은 문자가 안온다. 이런게 대학생인건가....는 아니잖아 자네!! 후... 하루 평균 1.5통쯤 오는 것 같은데 내가 그리 존재감이 없누... -,.-a 아 지친다. 오늘은 이만....잠이나 디비 자야지...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