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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아우...



4시간 정도 잔 느낌인데...

눈만 좀 빡빡하고...

괜찮은듯....도 하지만...

아아..아직도 가슴한구석이 아리다...


뭐하는거냐구!!!


너란녀석 죽어버려!!!!!

라고 속으로 외쳐도 보지만...

아아... 어렵구나.. 사랑이란거

다시 하려니.. 더 힘들구나..


대담한 동생놈.. 녀석 위인이었구나...
싶기도 하고...





난 뭐하고 살았나 (먼산)




에이.. 끄적끄적 해봐야.. 맘만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