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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음반 구입 오랜만에 종로에 음악시디 사러 갔었다... 이젠 인터넷의 힘 때문에 결코 싼건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누리지 못하는 재고라던가.. 절판된 놈을 구한다던가... 품절되서 잘 입고 안되는 녀석들을 구할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지게 마련.. 이번에도.. 타키&츠바사의 5주년 베스트 앨범을 구하다 구하다 못구했는데.. 서울레코드에 한장 있어서 사왔다... 성시경 6집을 찾는데 없었고... 엘레가든 베스트가 있어서 바로 구입. 역시 오프라인으로 음반을 구입하면.. 진열장에서 30분은 서서 고민하게 된다... 사고싶은게 벽에 촘촘히 박혀있다니 너무해 ; ㅅ; 더보기
공부란 사람들은 공부를 뭔가 읽고, 쓰고, 외우고 하는 것으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 뭔가 교본 따위가 필요하고, 이끌어줄 선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고, 궁금한 것에 대한 탐구심에 취해 무언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나가는 것 또한 공부가 아닐까... 아니, 진정한 의미의, 추구해야 할 공부가 아닌가 싶다. 더보기
뻘짓. 뻘짓... 그야말로 뻘짓. 서해안의 특성상 물이 빠지는 시간엔 끈적한 뻘이 드러나면서... 다들 한몫 챙기겠다고 뻘로 뛰어드나 그게 맘되로 될리가.... r-; 뻘짓만 잔뜩 했다. 재미는 당연히 있었지만ㅋㅋ 그냥 열심히 게(옆으로 걷는 그 게가 맞다) 데리고(?) 놀았지... 더보기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 할 것도 없는것 같다. 더보기
바다. 바다로 휴가를 왔다. 7/23~25 3일간 서해안에 새로 생긴 콘도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2박 스파시설에서 하루 놀고 저녁식사 후 바닷가에서 물수제비좀 뜨고 놀았음... 피곤하다... 즐거웠지만, 그녀 생각을 지울 순 없었다... 병인걸까.... 젠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