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벙. 급벙 일정을 바꿨다.. 오전 11시 신도림 영화보고 점심 먹기루 ㅋ 후.... 신도림... 켕기는게 많다... 후우.... - ㅅ-a 더보기 프픕....푸하하하 길을 걷다 문득... 나 자신이 너무나 우스워보였다. 그렇게 뻔대없고 철판 잘 깔면서... 진지하게 고민만 열흘... 푸하하하하하... 우습구나..정말...하아... 더보기 감정의 격화 격화됐던 감정이... 식어가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과연 진심이었는가?' 바보같아. 진심이라고... 달리 뭐가 있겠어 그리곤..스스로를 다시 고무시킨다... 더보기 아프다.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렸다. 하루종일 잤다... 는 감기와 상관 없는거잖아... 요새 학원 다니느라 잠을 제대로 못잔다. 일주일에 2~3번은 2시간내지 3시간 정도 자면 잘 자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낮잠 자는 체질은 아닌데 오늘은 푹 잤다. 큰일이다. 10시에 일어났으니.. 이제 밤잠은 언제 잔댜..... 요새 몸도 피곤하고 생각할 것들도 많고 마음도 아프고 왠지 만신창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가을이 되면... 한층 성숙해져야할텐데.... 더보기 왜... 언제부턴가.. 내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소홀해졌다. 소홀해지다보니... 어느샌가 서툴러졌다..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되고 그렇게 바보가 되었구나.. 윽....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