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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090606 군대. 나만 낯선 이국땅으로 도망온듯 한 나쁜 기분이랄까. 모처럼 가장 친한 친구가 군입대가 내일이라니까 섭섭하고 아쉬운 기분이다. 햇수로 벌써 9년째. 내년이면 10년지기 10년이면 강산이 한번 바뀐다 했던가.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러고보니... 너구리 입대할 때는 이정도까진 아녔는데.. -.-a 뭔가 미안하구만? ㅋ! 친구들은 군대에서, 난 이국땅에서. 고생은 마찬가지구나. 영어에 빨리 익숙해져야 할 터인데.... orz 더보기
블로그 이전을 고려하는 중. 워낙 이놈의 미국땅에서 인터넷 속도가 기어가는 관계로 한국에 서버를 둔 블로그들은 접속이나 파일 전송 등이 너무 느려서 글 업로드가 자연스럽게 뜸해지게 되는 단점이 발생.. 블로그를 미주에 서버를 둔 외국 회사들 블로그 서비스로 옮길까 생각중. 일단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포스트 같은곳이나 유료이지만 메일 서비스, 방대한 웹서버와 대용량 파일전송 등을 지원하는 애플 모블미 같은 서비스도 괜찮겠고... ㄴ (1년에 99불) 사실 push notification도 곧 공개하는 iPhone OS 3.0에서 지원 시작하고 닷맥에서 이름을 바꾼 모블미 서비스 자체가 아직은 느리고 불안정하긴 하지만, 맥과 아이폰(혹은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 유저에겐 상당한 메리트이기때문에 계속 지를 생각은.. 더보기
090510 제목 없음 빌어먹을 인터넷 느려터졌어. 잘 도착했어요. 아직 할일이 많긴 한데 소셜#이 나오지 아니하였으므로 천천히... 선불폰 개통했음 번호는 1-912-481-9077 더보기
090419 제목 없음. 비스타 SP2 RC 설치했음. 좋은진 모르겠다만...좀 가볍긴 한 것 같은 플라시보 (응?) 기프트 카드 받았음...ㄳㄳ 더보기
090415 빅뱅 이론. Fascinating- 순간 마치 하우스 M.D 를 보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쉘든의 대사. Interesting- 하우스 박사의 똘끼가 발동되는 주문. 응? 뭘? 오! 신이시여... 제발... (레너드의 표정이 참 와닿아...ㅠㅠ) 레너드 화이팅! 심상찮은 리액션 어쩌라고 이 #ㅁ누Iㅒ@$! 그 와중에 사고치고 있는 알콜모드 인도인 브랜디 알렉산더의 부작용인듯 부러운거냐!!! 애도....(다음날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