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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뭐...뭐지?! (사실 직전에 오픈된 박스샷도 나온다.. ) 그 이름하야 T-Phone 음.... (햣코 11화 도입부분 中 ...) 더보기
간사한 존재. 역시나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시험기간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가 핑핑 도는 듯한 느낌. 요번 시즌은 너무 나태하게 보낸 느낌이다. 수업도 상당히 빼먹은 느낌이고 (이유야 어찌됐던) 레포트도 몇개 빼먹었고 걱정이다. 물론 한두개 과목이야 성적 잘 받도록 잘 했지만... 한두개 가지고는 영 만족스럽지 못하단 말이다.. 마지막 발악을 해봐야겠다. 더보기
오랜만에 리시버 지름 아이팟 번들과 젠하이져 MX660 이 둘만으로 연명한지 언 6개월째. 오랜만에 이어폰을 샀다. 더이상 그저그런, 아무런 감흥도 못주는 번들과 그냥 무난하지만 뭔가 부족했던 MX660을 대신해줄 첫 소니 제품으로 구입한 EX500SL 출시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애초에 소니성향은 좀 취향과 멀기에 한번도 사지 않았지만, 생각보단 괜찮구나. EX90 이후로 처음 소니 이어폰이 땡겨서 중고가 착한 가격에 나왔기래 급 질러봤는데 발라드나 클래식을 들을 때는 소소한 재미가 있긴 한데 살짝 저음 울렁증이 있어서 설마 설마 했지만 예상대로 머리는 좀 어질 하다. 몹쓸 취향이 좀 바뀌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바란 부드러움과는 좀 멀구나. 소리는 살짝 탁한 색을 띄면서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소리를 내주는 편 하지.. 더보기
시험 끝난 기념 머리 했다. 웨이브펌. 만족스럽다. :D 더보기
간만에 재밌는... 하프라이프 패러디~ http://isdead.egloos.com/4603842 < 오리지널 "공부를 시작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안돼잖아?" "어? 고, 공부가 안돼." "공부할수가 없어, 안돼." "이런일이 일어날것 같은 조짐을 느꼈어, 하지만 컴퓨터가 날 가만두지 않았어." "내일은 시험날이야, 아들아." "컨닝페이퍼 제작이 제대로 되어가는군." "난 더이상 배낄수가 없어." "백지 답안을 전에 본적이 있나?" "안돼, 그쪽 녀석건 배끼지 마." "난 정말 답을 모르겠어." "여기서 과연 F를 면할수 있을까?" "난 여기서 C를 받아야겠어!"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낙제야!" "안돼, 학사 경고받고 싶지 않아" "이 시험은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찍어야 겠어." "서술형이잖아?" "으아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