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생각이 많아졌다. 하지만, 전처럼 자꾸만 쌓아두다가는 뚱하고 꿍해서 또 성격 드러워질 것 같아서 열심히 블로그에 끄적끄적... 엑섭 블로그도 빨리 완성해서 이사해야되는데. 아이디어 구상이 잘 안된다. 아무래도 짐이 많다 보니... 머릿속이 좀 텅텅 비어있어야 실없고 유쾌한 아이디어가 떠오를텐데.. -- 머릿속이 복잡복잡하지만, 그렇다고 생각을 멈출 순 없지. 좀 더 생각해보는거야 아자! 더보기
Cafe Themselves 종로 2가 즉, 종로 3가와 종각 사이 큰 사거리 (낙원상가 반대방향) 에 위치한 카페. 1층은 카운터, 주방 겸 약간의 공간이 있고, 2층은 금연구역, 3층은 금연구역이다. 맛좋은 빵과 케익을 판매하며, 커피도 괜찮은 편. 게다가 분위기도 있다. 오늘같이 비오고 꿀꿀한 날 살짝 젖은 하늘을 감상하며 아침 먹기에 제격인 곳이다. 더보기
실패. 실패했다. 또 다시 모두 Log Off 밀려오는 고독과 좌절감. 하지만, 굴하지 않아. 아프지만, 정말 아프지만, 울컥하고 한심하고 맘약해지지만 다시 힘내서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과의 싸움. 더보기
나는... 잃고 싶진 않지만, 잃는다 해도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졌다. 하지만, 진실되고 싶었다. 그리고, 진실되려 한다... 나를 위한 한걸음,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가자- 더보기
사랑노래. 한때 가요를 매우 경멸했었다. 하나같이 진부한 사랑타령이라고 엄청나게 혐오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다고 딱히 멋진 음악을 듣는것은 아니었지만... 세상엔 참 많은 종류의 음악이 존재한다. 너무나도 많은 표현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 공통된 주제는 바로 사랑이다. 어째서?! 문득 떠올랐다. 그만큼 사랑이라는것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 이어서가 아닐까? 십수가지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불가능한.... 그야말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그래서 사람들이 그토록 사랑을 갈망하는 것이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