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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090401 제목 없음



'디제이맥스 트릴로지'랑 '디제이맥스 클래지콰이에디션'(중고) 를 사왔다.

[클릭하면 커져요.]


[클릭하면 커져요.] 패키지 구성


[클릭하면 커져요.] 이것이 바로 인스톨 디스크와 USB프로파일 키



트릴로지가 게임업계에 엄청난 것을 보여주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니 바로 USB프로파일키 라는 물건!

저것이 없으면 프로그램 실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모든 세이브 데이터는 저 안에 저장되지만, USB에 연결해도 장치는 뜨지 않는다.

(아버지가 취미로 반주기 소프트웨어를 쓰시기 때문에 처음 보는 물건은 아니었다.
흔히 음악 관련 소프트웨어들은 USB방식의 시큐어 락을 사용하여
프로그램 실행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



요즘 디제이맥스에 빠져산다. -,.-a

오락실 가도 테크니카만 하고.

너구리 없으니 이니셜디도 시들시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