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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개강 일주일 전.



개강 일주일 전.

금요일이면 자취방으로 다시....

남은 방학을 불태우기 위해..


마구 약속이 잡혀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쓸쓸한건


아아....

채울 수 없는 고독.



하지만, 외로움은 언제나 내 안에 감춰진 혼자만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