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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사람들은 공부를 뭔가 읽고, 쓰고, 외우고 하는 것으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 뭔가 교본 따위가 필요하고, 이끌어줄 선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고, 궁금한 것에 대한 탐구심에 취해 무언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나가는 것 또한 공부가 아닐까... 아니, 진정한 의미의, 추구해야 할 공부가 아닌가 싶다. 더보기
뻘짓. 뻘짓... 그야말로 뻘짓. 서해안의 특성상 물이 빠지는 시간엔 끈적한 뻘이 드러나면서... 다들 한몫 챙기겠다고 뻘로 뛰어드나 그게 맘되로 될리가.... r-; 뻘짓만 잔뜩 했다. 재미는 당연히 있었지만ㅋㅋ 그냥 열심히 게(옆으로 걷는 그 게가 맞다) 데리고(?) 놀았지... 더보기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 할 것도 없는것 같다. 더보기
바다. 바다로 휴가를 왔다. 7/23~25 3일간 서해안에 새로 생긴 콘도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2박 스파시설에서 하루 놀고 저녁식사 후 바닷가에서 물수제비좀 뜨고 놀았음... 피곤하다... 즐거웠지만, 그녀 생각을 지울 순 없었다... 병인걸까.... 젠장 더보기
취미 전엔 애니메이션도 참..재밌었는데 대학생이 대고 슬슬 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젠 몇몇 유명작품 빼곤 관심이 거의 안가네. 정말이야!!! 역시, 음악이 최고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평생 버리지 못할 취미일까... 음악감상 소설책도 간간히 읽긴 하지만... 역시 소설책은 발랄하다던가 스펙터클한 작품들보단.. 잔잔한 물결과 같은 감동을 주는 것들을 고르게 된다. 얼마전 룬의아이들 : 윈터러 양장본을 완매했다. 다시 읽어도 잔잔한 감동이... 처음 완결을 봤을 때도 울 뻔 했는데. 4년 만에 다시 읽었는데도 다시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감동이.. (정말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