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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6/28/2010] 이어지는 지름포스팅.




오늘 도착한 지름품, MS SideWinder X3

게임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아뿔싸... 
인텔리 포인트 7.1 for Mac에서 SideWinder시리즈를 지원하지 않는다.

뭐 드라이버 없어도 쓰는덴 지장 없으니 패스.



매직마우스와 비교.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높이가 훨씬 높다.

유일한 단점은 유선이라는 점과 드라이버의 부재로 양 옆에 붙어있는 부가버튼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정도.

약 2년 전부터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던 습관때문에 유선이 괭장히 불편하고 움직임에 제약을 주긴 하지만
게임할때는 그래도 유선의 빠릿한 반응속도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서 별 수 없이 구입.
가격에 비해 만족스럽다.

표면의 재질이 좀 미끄러운 편이라서 그립감은 좋지만 핑거그립엔 어울리지 않는다.
(옆면이 미끄러워서 손가락으로 잡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이것. 오랜만에 지른 CD 음반.

6월 24일 일본 발매한 아지깡 신보, 6집 매직 디스크.

현재 EMS 배송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