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Dec 21, 2009 지름.


뭐 제온이 별게 있냐..

지르는게지..

이번에 지른 물건은

고민좀 하게 만들었던 스텐드

Rain Design사의 맥북 프로 전용 알루미늄 스탠드인

mStand

그리고 게임기어 전문회사인 Razer사의 마우스패드

Kabuto (투구벌레)


Holiday Pick-Up 추가 이후로 변화된 계산페이지.



아래 나오는 내가 주문한 물건들.

영악한 애플스토어는 내가 사용했던 주소와 신용카드 정보까지 기억한다.
내가 주문할 때 해야할 것은 내 정보들에 대한 확인과, 신용카드 보안번호 (카드 뒷면 3자리)를 정확히 기입하는 것 뿐.



애플에서 Holiday 시즌의 막바지인 크리스마스라고 특혜를 주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주 안에 구입을 하면 가격에 상관 없이 

다음날 배송받을 수 있는 옵션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덕분에 배송정보에는 22~23일 내에 배송.


mStand가 현재 사용중인 그리핀사 엘리베이터 스탠드 보다 좋은 점은

각도가 더 커서 보다 낳은 공간 절약을 해준다는 것과

원피스로 제작된 제품이기에 유격이 없고, 베이스가 더 얇다.

후면부에 위치한 구멍으로 악세서리 포트 등을 이용하기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야가 살짝 올라가서 자세가 더 편해질 것 같다.


마우스패드는 현재 사용하는 동사의 Goliathus와 크기는 비슷하나 두께가 얇고,

이동시엔 맥북 프로 키보드 위를 덮어 키보드가 찍혀 액정을 망가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주장. (원피스 강화유리로 되어있어서 그닥 효과는 없을 것으로...)


아무튼. 운 좋게도 빠른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는게 기쁘다.

(여전히 사파리에서 사진이 안올라가 멀티미디어 링크 기능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