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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기 1. 뭔가 상실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뭘까? 분명... 굉장히 소중한 것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잔잔히 맘속에 흐른다. 묘한 정적이 감돌고 숙연해지는 기분이 드는 이유가 뭘까. 아.... 그런걸까? 2. 아이팟을 나노 4세대로 바꾼 뒤... 또 1년에 한번쯤 찾아오는 리시버 지름신이 나를 괴롭히려 한다.... 뭐 일단 저렴하게 나온 뉴 애플 인이어 헤드폰이야 지르기로 맘먹었다지만.... Etymotic Research에서 새로운 이어피스가 나온걸 발견해버렸다. Hf5라는 녀석... 검 빨 파 3종이던데... 게다가, 로지텍에 먹힌 얼티밋이어 -> 로지텍|얼티밋이어에서 Super Fi. 5라는 녀석이 나왔는데 탑파이어 밸런스드 트랜듀서를 탑재했다고 해서 또 관심이 슬슬 간다. 그래도 요샌 극 하이엔.. 더보기
나는 익산에 있는거다 분명... 익산인거다.... 근데 왜.... 옆테이블 손님들이 주고받는 얘기 속에서... 서라벌고 대진고... 뭔가 익숙한 말들이 오가는거다...... 이상해...뭔가 많이 이상한 기분 ㄱ- 서울특별시 영등동인건가... 분명...익산시 영등동일텐데... 수상하다 ㄱ= 더보기
블로그 재기동..... 하려고 했는데 맥북 프로가 말썽이다 ㄱ- 오늘 대전 놀러가는 김에 대전 U-Base에 맡길 예정... 예상되는 견적은... 0원 메인보드 교체해줬음 좋겠다 ㄱ-a 아무튼...블로그는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동안 휴면.... 더보기
현실은 그리... 암울한 것 만은 아냐... 자 날 봐! 나도 이렇게나 성공적일 줄은 꿈에도 몰랐어.. 시작은...비록 초라했지만.. 매일 거울을 보면서.... 노력한 결과는.. 우훗... 108 to 73 (Kg) 힘들지만 즐거웠던 2년의 다이어트. 노력하면 못할게 없다는것을 깨닳은 스무살. 더보기
휴일. 한가로워서 좋다. 그렇게 휴일은 흘러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