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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공부란



사람들은 공부를 뭔가 읽고, 쓰고, 외우고 하는 것으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

뭔가 교본 따위가 필요하고, 이끌어줄 선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고, 궁금한 것에 대한 탐구심에 취해 무언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나가는 것 또한 공부가 아닐까...

아니, 진정한 의미의, 추구해야 할 공부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