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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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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이나 먹어 정신나간 놈들아!!



어젯밤 자기전 문득 떠오른 생각

         ㄴ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 이대로라면 10년 후 나는? 음..... 암담하다 ㄱ=

그렇지만...

10년 후 나는 어떤모습일까 라는 질문에

지금 할 일이나 잘 하라는 답변은

좀 충격이었다.


이것이 한국 대학생의 현실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꿈을 먹고 살아가는걸까?


대학생이라면 한창 꿈을 먹고 살아야 할 나이 아닐까?

발버둥 쳐야 할 시기 아닐까?

왜 이렇게 된걸까?


클리앙에 오랜만에 흘러들어가서 눈팅을 하다가 발견한 리플들..

한국 대학생들의 꿈은 공무원...

그렇다.

공대생이라는 녀석들이 꾸는 꿈이라고 하는 소리가..

전기과 가서 자격증 따고 한전 취직..

아니면 그냥 대충 졸업해서 공무원 취직?

늬들이 그러고도 공과대학생이란말이냐.


정말이지 나는 공무원이 꿈이라고 짓걸이는 정신나간 대학생 놈들만 보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죽기 직전까지 패주고 싶다.

그렇게 맞고도 정신을 못차릴게 뻔하지만



덧. 나한테 공무원을 하라고 그런다면 차라리 굶어죽고 말지 라고 대답할거야!

공무원? 그거 먹는건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