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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제목 없음


한국 엄마들의 교육열은 정말 못말리게 치열하다.

오늘 늦은 아침무렵의 스타벅스.

엄마들이 시끄럽게 수다들을 떨고 앉았다.

수다의 내용은 단지 자신들의 아이들 자랑에 가까운 교육 이야기.

결국 10분을 참다가 시끄러워서 나와버렸다.

10년 전엔 참 한가로운 동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