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제목 없음

theBrick 2009. 3. 5. 16:20

한국 엄마들의 교육열은 정말 못말리게 치열하다.

오늘 늦은 아침무렵의 스타벅스.

엄마들이 시끄럽게 수다들을 떨고 앉았다.

수다의 내용은 단지 자신들의 아이들 자랑에 가까운 교육 이야기.

결국 10분을 참다가 시끄러워서 나와버렸다.

10년 전엔 참 한가로운 동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