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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밀린 일기] July 18, 2009 의미

무의미 하다.
그렇게 무익한 시간이 흐른다.

...라고 쉽게 생각해버리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세상에 무의미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스스로를 무의미한 고통으로 쥐어짠들,
고통스러웠던 그 시간만큼 보상받을 수 있을 리 없잖아?


하지만, 어쩌면 조금은 즐길 필요가 있는걸지도...


문득 그런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Xeon - the B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