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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간사한 존재.


역시나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시험기간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가 핑핑 도는 듯한 느낌.


요번 시즌은 너무 나태하게 보낸 느낌이다.

수업도 상당히 빼먹은 느낌이고 (이유야 어찌됐던)

레포트도 몇개 빼먹었고


걱정이다.


물론 한두개 과목이야 성적 잘 받도록 잘 했지만...

한두개 가지고는 영 만족스럽지 못하단 말이다..


마지막 발악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