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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Dec 17, 2009 후회.. 이제와서 다 지난일 후회해본 들 돌이킬 수 없다... 그런게 인생 아니겠어? 외롭구나...하.. 더보기
Dec 12, 2009 무제 그렇게 떠나보냈다. 아쉽고 찹찹한 마음으로 낮선 이국 땅에서 6개월 반의 맘고생 내가 얼마나 미웠을까... 누나는 이번학기를 마치고 4학년으로 복학하기 위해 서울행 비행기를 탔고, 나는 출국장에서 아쉬운 속내를 감추고 이국땅에 남았다. 가벼운 포옹과 함께 생이별 가족의 소중함은 역시 떨어져봐야 아는거랬다. 대학 진학 후 몇번을, 그리고 지난 5월 서울에 할머니를 홀로 두고.. 매번 떠나보내고, 두고오면서 항상 뒤에 후회되고, 아쉽고, 마음 한구석이 저릿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저녁상, 아버지와 둘이 먹는 저녁상이 왜이리도 쓸쓸한걸까.. 홀로 준비하고, 정리까지 마치고나니 초연함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매번 그렇게 후회하면서 눈물을 떨군다.. 왜 그리 흔한 사진 한장 없는걸까? 6개월간 이국땅에서 누나와 함께.. 더보기
~ Dec 3, 2009 근황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결국 애플키보드 신형 추가 구입. "기존에 쓰던게 밥을 너무 많이 드셨쎄여." ㅠㅠa 구형과의 차이는 블루투스 칩셋이 바뀌어서 전보다 밥을 덜 드신다 카더라 AA3알 먹던것도 AA2알로 변경되었다. 머리가 더 길어서 이제 자연스럽게 묶여요~ 서양애들은 동양사람 얼굴이나 성별 구분을 잘 못한다. 요새 가끔 Ma'am이라는 칭호로 불린다.... "나, 여자 아니에요." ㅠㅠa 더보기
한참 밀려버린 근황. 1. 언제쯤이면 깨끗하게 잊을 수 있을까? 2. 요새 머리 기르고 있다. 꼬랑지 한마리 키워보시겠수? 3. Mac OS X 10.6 Snow Leopard 플래쉬 성능이 그지라서 (애플 잘못은 아니고 어도비가 플래쉬를 찐따 만들어놓고 제대로 고치질 않고있음. 일좀해라 제발..) Click To Flash라는 Add-On으로 막아가면서 쓰고있는데 그덕에 티스토리 사진 업로더가 너무 느리다. 덤으로 집 인터넷이 너무 느림. 블로그 쓰기가 싫어... 실시간 근황은 Facebook에서 Chanyoon Park을 찾으시거나 Twitter에서 xeon_thebrick을 찾으면 됩니다. 4. 지난주 토요일에 애플스토어 다녀왔다. 마침 가까운(가까워서 왕복 3시간 거리...orz) Augusta에 9월에 새로오픈한 스.. 더보기
[Aug 12, 2009] 밀린 블로깅 1. 18일께 부터 학교 개강... ELP 클래스 두학기 다닐 듯 싶다. 2. 스프린트로 폰 만들었음. 블랙베리 커브 8330m. 번호는 (9 I 2) 六 七 八 - I 2 6 6 3. 드디어 자동차 주행거리 1000마일 돌파... 기름값좀 내렸으면 좋겠다. ㅠㅠ 이상 간단히 블로깅 종료... 뭔가 귀찮아... or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