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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보급기는 안된다고 그랬건만...

그분이 오셨다..

누님이 카메라 쓰던걸 팔고 DSLR을 살 생각이라는 말이

불을 붙여버렸다...


얼마전 용돈도 두둑히 받아서 넉넉한 재정상태..


보급기는 절대 안사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K10D만 바라보고 있었다.)

D40X랑 A200을 뒤적거리고 있다...


제길..

D40X는 정말 땡기긴 하네..

근데..

너무 작아... 그립에서 새끼손가락 하고 조금 더 손이 남을 정도...



아. 갈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