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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번에도 역시나...


이번에도 역시나 지름 포스팅.. -.-a

너무 질러대기만 하는 통에 8월엔 한번 혼도 나긴 했지만..

이번에 장학금도 나왔고...

2년이나 사용했고, 이젠 느려서 앱 하나 구동하는데도 상당히 버벅이는

2세대 아이팟 터치의 퇴역을 준비중이다.

그동안 애썼다.



나름 우여곡절 끝에 구입했던 아이팟 터치.
작년 이맘때 한번 리퍼로 교환받은 뒤에 별 탈 없이 잘 작동해줬는데
그것도 이제 다음주면 용도를 잃고 장식용, 혹은 스피커에 고정될 운명이구나...
이후 상당히 대충 써온 탓에 전/후면 모두 스크래치 투성이이지만
아직도 본래 기능은 모두 잘 소화해주는 고마운 녀석.
지금은 iOS 4.1 GM이 설치되어있다.

Not yet shipped.


2년만에 디자인과 칩셋 모두 리프래쉬 되고 추가로 카메라와 자이로스코프까지 탑재한
FaceTime이 가능한 새로운 4세대 아이팟 터치.
A4의 강력한 성능을 기대중이다.

그런데, 언제쯤 도착할지...
|||orz...